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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 오늘도 사랑스럽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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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만화카페에 다녀왔다.
하루종일 비도오고
분리된 공간으로 이루어져서 많이들 방문한다.

특히나 오늘은 어린이 손님들이 많았다.
만화책, 소설책, 여러 놀이가 많아서
어린이 손님들에겐 나름 천국이다.
더구나 간단히 식사도 가능하다.

나도 종종 방문하는 곳이라
전에 추천해주신 '오늘도 사랑스럽개'라는 웹툰을 봤다.
주인공이 강아지로 변하는데
강아지 표정들이 너무 귀엽다 :)

완결까지 2편정도 남았는데
나와 같은걸 보는 사람들이 있어서
다음에 와서 할것같다.

이렇게 또 주말이 지나간다.
또 한주동안 힘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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